본문 바로가기

muzik/k-pop

윤하 - 먼 훗날에


윤하라는 가수에 대해 여지껏

음.. 그냥 어린 싱어송라이터,

어린 나이에 일본에 진출한 어린 실력파..

거기까지만 알고  윤하의 노래는

애써 듣지않았다..


사실, 난 귀를 긁어파는듯한 신경질적인 보이스를 그리 좋아하지않았다.

그런 목소리의 소유자가 바로 윤하였던것이였다.


그런 윤하가 어제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고

얼토당토않게 나의 유년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박정운의 명곡 "먼 훗날에"를 선곡했다.


다시한번 윤하의 아밀라아제 열창을 봅시다!




절제하면서 마지막에 시원하게 터트려주는 윤하의 역습!!


최고였습니다.